안녕하십니까 따뜻한 희망의 별 당진종합병원입니다 오늘은 환절기 감기만큼 가을철 유행하는 로타 바이러스 장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로타 바이러스 장염이란? 로타 바이러스에 의한 미생물 감염으로 대변에서 입으로 감염되는 것이 주요 전파 경로이며 대부분 사람에서 사람으로 직접적으로 전파되거나 오염된 물, 음식을 섭취하면서 발생한다 주로 영유아나 아동에게 발생하는 질환 이지만 노인 집단시설에서 발병이 일어나기도 한다
증상 즉시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약 24~72시간의 잠복기를 가지게 되는데 잠복기를 거치면서 구토, 설사,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며 지속되는 증상으로 탈수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나 노인의 경우 로타바이러스에 노출되면 합병증을 일으키거나 장시간 장염이 지속 될 수 있어 신장, 간과 같은 장기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주의 해야 합니다.
원인 무덥고 습한 여름철이 지나고 환절기에 접어들때 자칫 소홀하게 되어 초가을 주의 하지 않으면 각종 바이러스에 노출 되기 쉽다
감염된 사람이 증상을 보이지 않더라고 로타바이러스는 이 기간 동안 손과 입을 통해 쉽게 전파 될 수 있으며 화장실에서 변을 본 후나 아이의 기저귀를 교환한 후 손을 씻지 않으면 바이러스는 그 손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파 될 수 있다 때때로 오염된 물이나 감염된 비말을 통해서도 바이러스가 전파 되기도 한다
예방방법 로타 바이러스는 개인위생에 주의 하는것이 가장 큰 예방방법 이다 아이의 손을 깨끗하게 씻겨주고 입에 가져 가는 장난감을 깨끗하게 소독 해줍니다 또한 성인의 경우 아이의 기저귀 교체 후에는 손을 깨끗하게 씻도록 합니다 로타 바이러스 자체를 치료하는 방법은 크게 있지 않아 탈수증상을 수액으로 보충해주기 때문에 증상이 발생시에는 당진종합병원으로 내원하시어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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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2-09-26 11:18:30
가을철 관리가 중요한 로타 바이러스 장염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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