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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4월 친절사원 발표

- 재활치료센터 문찬우 물리치료사

· 추천사유 : 문찬우 선생님께 두번째 치료입니다. 저의 불편함을 잘 캐치하여 치료해주시고

실력 또한 좋으시고 땀까지 흘려가며 치료해주시는 모습이 매번 올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친절하고 고맙습니다.

감사한 마음에 친절직원으로 추천합니다.

- 인공신장센터

1. 당진종합병원 투석실에서 투석 받으면서 코로나까지 걸려 아픈데 불안하지 않게

확진날로 부터 입원하기 까지 호텔코스 받듯 친절히 알려주어 너무 고마웠고 이것

저것 부탁하였지만 다 들어주었고 가끔 잔소리가 심하긴 하지만 이것 또한 환자에

대한 찐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2. 저희 아버님은 주 3회 투석을 받습니다. 가끔 모시고 안으로 가보면 간호사님들의 따뜻한 미소와 명량한 목소리로 환자를 대하는 모습이 마치 부녀, 모녀 사이 인줄

착각합니다. 여러 환자 대하다보면 힘들고 짜증날텐데 매번 볼 때마다 감동을 받고

처음엔 자주보니 그런가 했더니 몸에 베어있는 행동 습관인 것입니다.

저희 아버님은 간호사분들을 딸같이 생각하시고 너무 좋아하십니다. 생일 때가 되면

초코파이에 촛불 켜고 노래까지 불러주시고 집에 오시면 엄청 좋아하십니다. 증세가

심해지셔도 응급실도 안가고 투석실로 가시는 이유가 그만큼 인공신장실 간호사 분

들을 믿고 의지한다는 뜻인것 같습니다. 매번 아버님한테 문제가 생기면 수간호사님이 전화해서 알려주시고 어려운 고비를 여러번 넘겼습니다.

3. 투석실 간호사들 너무 친절해서 미안할 정도예요 걱정도 많이 해주시고 자식인 저보다

아버지에 대해 더 많이 알고계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4. 코로나에 걸려 힘들었는데 당진에 입원요청을 하였는데도 공주에 가게 되어 맘이 안좋

은 상태로 입원 하였는데 수간호사에게 투정도 부렸는데 나보다 더 힘들어 하면서

안부전화와 미안하다고 퇴원할 때까지 전화와서 위로해 주고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참 든든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