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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따뜻한 희망의 별 당진종합병원 입니다

오늘은 이제 곧 따뜻해질 봄을 맞이하여

봄철에 많이 발생 하는 질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혈관 질병

봄철은 일교차가 커지기 때문에 혈관 내 노폐물로 인해 원활한

혈액순환이 이루어지지 않아 심장혈관, 뇌 혈관 관련

혈관 질환에 노출 되기 쉽습니다.

온도차가 높은 봄철엔 몸의 적정온도를 유지하며

외출 시 가벼운 옷차림 에는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알레르기성 질병

환절기가 되면 각종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등이

코 점막, 안구 점막을 자극 하여 알레르기성 질병이

많이 발생 하게 됩니다.

손을 깨끗하게 자주 씻고 눈이나, 코를

손으로 비비면 세균 및 바이러스로 더

심해지기 때문에 절대 만지지 말아야 합니다

3. A형 간염

A형 간염은 야외활동이 많은 봄철에 유행하는데

사람간의 접촉이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

물 등을 섭취하게 되면 전염력이 커져

외부 활동이 많은 따뜻한 봄철에 더욱

걸리기 쉽습니다.

A형 간염은 예방접종으로 질병을 예방 할 수

있지만 손을 자주 씻고, 위생적인 조리 환경으로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4. 피부질환

요즘은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 하고 있어

피부 질환에 노출되기 더욱 쉬운데요

봄철에는 피부가 건조 하게 되어 건조증, 가려움증,

아토피 등의 피부 질환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피부가 갈라지고 가려움증이 생기면 나도 모르게

손으로 긁게 되는데 이때, 손으로 긁게 되면

피나 진물이 나게 되며 색소 침착 까지 생겨 더 악화가

될 수 있습니다.

피부는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고 오염 된 손으로

절대 만지지 않도록 합니다.

다만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세정제를 과다하게 사용하게

되면 더 건조하게 되어 피부 질병이 악화 될 수 있으니

적정량을 사용하며 보습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