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따뜻한 희망의 별 당진종합병원입니다 오늘 당진종합병원에서는 따뜻한 봄날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봄부터 가을까지 주로 발병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란? 2011년 처음으로 감염이 확인된 신종 전염성 질병으로 중증 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의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림으로써 감염 되는 질병입니다
주로 야외 활동과 농번기가 시작되는 봄철을 시작으로 가을철까지 주로 발생 하게 됩니다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진드기에 물리기 때문에 사전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증상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의 잠복기는 4~15일로 고열, 오심, 구토, 설사, 식욕부진, 위장관계 증상이 동반 됩니다
예방방법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따로 백신이 없기 때문에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게 가장 큰 예방방법입니다
- 야외활동 시에는 풀숲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되 긴 소매, 긴 바지, 발을 덮어 피부 노출을 최대한 피한다 - 장시간 머물러야 할 경우 진드기가 몸에 붙지 않도록 기피제를 뿌려준다 - 외출 후에는 즉시 목욕을 하며 외출 시 착용하였던 옷은 바로 세탁한다 만약 외출 후 갑작스런 고열과 함께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소화기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당진종합병원 응급의료센터로 내원하시어 빠른 조치를 통하여 안전한 야외 활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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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2-04-27 11:11:33
봄철 주의해야할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대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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