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학과는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최첨단 영상 장치들을 이용하여 질병의 정확한 진단 및 중재적 시술을 통한 특수질환의 치료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임상각과에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영상의학과의 역할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진단 목적의 영상진단으로 일반 X-선 촬영, 조영제 투시 검사, 초음파, CT, MRI 검사 등을 이용하여 질병을 진단하고, 둘째 중재적 시술을 통해 간암의 경동맥 색전술을 이용한 치료, 복부 및 사지 혈관질환의 비수술적 치료, 담도계의 비수술적 치료를 하며, 셋째로 진단영상의 처리 및 전송 등의 영상정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당진종합병원은 국내 대학병원규모 이상에서 주로 사용하는 미국 GE사의 초전도 방식의 고성능 (모델: GE사 Opima MR 360 1.5T) MRI 및 MD CT, 최신의 초음파(GE사 LOGIQ E9) 등을 도입하여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영상의학 검사 안내]
일반촬영검사
- 흉부, 복부, 두부, 근·골격계 촬영
투시조영검사
- 식도, 위장, 소장, 대장, 신장검사 등
초음파(Ultrasonography) 감사
-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음파의 일종)를 몸안에 투사하여 간, 담낭, 췌장, 비장, 혈관계를 포함한 질병의 유무, 병소의 크기와 양상을 진단, 전립선과 고환의 이상유무를 감별을 위한 비뇨생식기계, 유방과 골반을 포함한 부인과, 태아의 이상유무 감별을 위한 산과 영역에서는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컴퓨터 단층촬영(C.T) 검사
- 기본적인 원리는 X-선 튜브(tube)가 인체의 한 단면주위를 돌아가면서 X-선 beam을 조사하여 각각의 강도를 검출기가 수집하고 그 데이터에 의해 컴퓨터가 부위별 흡수강도를 계산하여 계산된 자료에 따라 영상을 재구성하여 모니터상으로 보여주는 검사입니다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 최첨단 과학기술의 초전도 자석장치와 컴퓨터를 조합한 진단장치로 인체 내에 존재하는 수소 원자로부터 신호를 받아 정보를 분석하여 영상화하는 검사로서 특히 뇌와 척추 진단에 탁월 합니다
유방촬영장치
- 유방 X선 촬영장치. 다양한 각도에서 유방의 조직, 유선, 암등의 각종 질환을 조기 발견하여 진단하는 엑스선 장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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